베켄바워가 거장인 이유

세상이야기 2005/05/18 09:44
5월 2일에 베켄바워가 우리나라에 왔을 때(관련기사)였다.

베켄바워는 정몽준이 박주영을 소개하자 "한번 만나보고 싶다"고 했다한다.

정몽준은 갑자기 박주영을 호출하고 박주영은 부랴부랴 달려온다.

베켄바워는 박주영에게 "앞으로 뮌헨에서 뛸 선수"라 하고

정몽준은 “박주영은 독일보다 이탈리아나 스페인리그가 더 강하다고 하던데 어떻게 생각하느냐” 라는 말을 농담이랍시고 했다.

베켄바워 위원장이 박주영에게 조언을 해달라는 부탁을 받자

그는..



남을 배려하는 마음은 겸손하지 않으면 절대 나올수 없는 것이다.
독일 축구 뿐만아니라 세계축구의 전설적인 선수인 자신보다 자리에 있던 차범근을 더 높이 세우는모습.
(물론 차범근감독역시 위대한 선수임에 틀림없다.)

깔짝대는 정몽준의 경망스런 모습과 비교해봐도 진정한 거장은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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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인 2005/05/20 13:26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박주영이 뮌헨에서라도 뛸 수 있기를 바란다.

    과연 fc서울이 보내주려고 할까가 궁금하다.

    말로는 적극적인(?)후원을 하겠다고 했는데 이적료 너무 싸다고 못 보낸다고

    때쓰고, 앞과 뒤 다른 태도 보이는 건 아닌지..

    계약서에 썼다고는 했는데..

    제발, 정말 오랫만에 보는 제대로된 스트라이커가 좀더 나은 환경에서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음 좋겠다.. ^^

  2. 블레이드 2005/05/20 13:57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인/그러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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