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포스팅.
그것도 신앙에 관한 것이 아닌, 세상에 관한 ...ㅋ
인터넷을 보면 온통 미친소 이야기로 들썩인다.
정신이 없다. 마치 예전에 황우석사건과 비슷해보인다.
블로고스피어라고...말은 그럴듯 하다만,
글을 쓰는 것은 어느정도 "재능"에 기반한 것이라고 믿기에
블로고스피어라는 공간에서 이슈화를 시키고, 이슈를 쟁점화시키고,
의견을 끌어가는,
이른바 오피니언 리더의 수는 그리 많지 않다.
그것은 어느 집단이나 마찬가지.
나머지 블로거들은 그들의 의견에 영향을 받고, 그들이 제시한 논거위에 자신들의 의견을 쌓아가게 된다.
"오피니언 리드"는 그만큼 쉬운일이 아니고, 상당한 재능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것이기에..
이번 광우병 사건이 이토록 쟁점화가 되었다는 것은 그런 오피니언 리더들의 상당수가 일관적인 메세지를 내보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게 황우석이건, 북핵이건, BBK건, 광우병이건 마찬가지다.)
내가 우려하는 것은 바로 그점이다.
오피니언 리더들이 일관적인 메세지를 보내면, 대중은 당연히 그게 반응하고 따라가게 된다.
그리고 그들이 제시한 메세지를 나름대로 재구성하고 보완해서 그들의 메세지는 콘텐츠가 되어 확산된다.
문제는 그 메세지가 과연 정확하고 객관적이냐는 것이다..
인간광우병에 대한 오해와 진실
우리나라도 소 뼈로 만든 사료를 대량 수입해서 한우에게 먹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2000년에 걷지 못하는 소가 나타났다고 하고,,
광우병의 잠복기가 8년이라고 볼때 올해 안에 광우병 환자가 발생하지 않을까.?
의료보험 민영화도 그렇고, 소고기 수입도 그렇고..
노무현대통령때 시작한건데 왜들 난리인지..
그때엔 한나라당이 똑같은 논리로 반대를 했지.
왜냐? 야당이었거든.
예나 지금이나 국회의원들은 언제나 정치적...
국민을 위한 지도자는 진정 없는 것인가...?
뭐, 원래부터 없었으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북한이 미사일 실험을 했을 때,
교육 3불정책을 통해 학생들이 "죽음의 트라이앵글"이란 동영상을 만들었을때,
신정아게이트 사건이 터졌을때
오피니언 리더들은 왜 그리도 잠잠하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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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이군..
그런데 마지막 은 좀 의미심장하군.. 음모론이라도 있는건가..
ㅋㅋ
또 퍼간다.
내가 미국소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이유는 내 주변에서 광우병에 걸리는 사람들이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게 이유고
두번째는 그런식으로 협상하는 넘들이 싫은 거고, 억지로 팔려고 하는 미국이 싫은거지.
정말 안전하다면 왜 일본이나 다른 나라는 20개월 미만 소만 수입하는 거지?
단 1명의 국민이라도 타국에서 수입된 소로 인하여 광우병에 걸리게 하고 싶지 않은 건 아닐까?
그래..나도 반대한다..
혹시 어제 피디수첩 봤냐?
오피니언 리더들은 왜 그리도 잠잠하였을까?
->
선거막판에 이명박 동영상이 터졌을때 교계가 잠잠한거랑 같은 이유 아닐까 싶은데.
여러 사람이 일관적으로 침묵하는 것도 우연히 일어나긴 어렵지만,
여러 사람이 일관적으로 동일한 메세지를 전달하는 건 더 어렵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