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이땅에 정의가 살아 숨쉬기 원하고, 그 정의로운 법칙이 우리의 삶을 지배하기 원한다.
당장 오늘 누군가가 우리의 사랑하는 사람을 죽인다면, 우리는 그 범인이 반드시 죄값을 치르길 바라지 않는가?
하지만 그 정의의 기준이란 사실 자기가 지키기에 충분한 정도의 기준일 뿐이라는 것이다.
저마다의 기준을 가지고 저마다의 잣대를 가지고 세상 일을 판단하고 들이대면서,
누군가가 자신이 불의한 사람이라고 한다면 목숨을 걸고서라도 싸우려한다.
자기가 지키고 싶을 만큼만 정의를 지키며, 자신이 그래도 썩 괜찮은 사람이라는 확증을 끊임없이 받고 싶어한다.
내가 믿는 하나님이 제시하는 기준은 끝없이 높아서 인간의 노력으로는 절대 그 기준을 충족시킬 수 없다.
완벽한 정의, 완벽한 선.
그 기준아래서 인간은 아무것도 아닌 존재, 절대적으로 멸망의 심판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존재가 된다.
그래서 그 죄를 용서받기 위해서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님의 사랑에 의지할 수 밖에 없다.
많은 믿지 않는 자들은 "그러는 건 독선이다." 라고 말을 하고 있지만, 그 말들은 다시 말해서
"나는 이만하면 잘 살아왔고, 잘 살고 있으며, 앞으로도 잘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
내가 살아오면서 몇가지 법을 어긴 것도 있고, 또 윤리 규범을 어긴 적도 있으며,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 적도 있긴 하지만
그정도야 불완전한 인간이 살아가면서 겪을 수 있는 당연한 것이 아니냐?"
라는 말에 다름이 아니다.
쉽게 말해..."적당히 죄짓고 적당히 착하게 살면 꼭 천국은 아니더라도 지옥에는 가지 않는다." 라는 것을 확인받고 싶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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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쪽이 연약한 인간들이 스스로의 욕망을 충족시키고자 만들어낸 사상인지......
하나님에 대해 알아갈 수록 새로운 사실들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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